부산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전통 설화부터 음악콘서트까지 새로운 형태의 영상·공연 콘텐츠를 제작

🧠 사업 개요

  • 사업명: 성장형 AI 융합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 주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목표:
    • AI를 활용한 새로운 영상·공연 콘텐츠 발굴
    • 부산 지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 참여 기업: 총 10개사 (1년차 사업)

🎬 주요 성과 및 대표 작품 3선

  1. 디엠스튜디오 – 「AI로 되살아나는 부산 설화, 금샘의 전설」
    • 부산 금정산의 전설 *‘금샘’*을 AI와 가상공간으로 재현
    • 관람객이 직접 설화 속 세계를 체험하는 몰입형 영상콘텐츠
    • 전시: 11월 금정문화재단, 내년 2월 범어사 성보박물관 예정
  2. 슈퍼셀 – 「부산 주요 명소 3D 멀티뷰」
    • 광안리·용두산공원 등 부산 명소를 AI 기반 3D 실감 콘텐츠로 구현
    • 전시: 11월 15일 뮤지엄 원
    • 협업 전시명: “Infinity Fireworks Media Wall with AI Enter Tech”
  3. 캠플래닛 – 「AI 몰입형 다큐 ‘무아’ & AI 음악콘서트」
    • 부산 청년들의 과거 음악 열정을 AI 다큐 형식으로 재구성
    • AI 생성 음악·영상과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협연
    • 공연: 12월 5일 부산은행 오션홀

🌆 의미와 전망

  • AI가 영상·음악·3D공간 콘텐츠 전반에 융합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상징적.
  •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부산의 문화와 지역성을 AI로 재해석한 점이 돋보임.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향후에도 AI 기반 창작을 지속 지원해
    “부산을 AI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