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 부산서 리뉴얼 연극으로 돌아온다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원작으로 한 연극이 부산 무대에 오른다. 극단 지우는 오는 3월 28일부터 부산 KNN시어터에서 ‘불편한 편의점 1편’을 공연하며, 공연은 8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뷰 위크’ 기간에는 티켓을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누적 독자 170만 명을 기록하고 42개국에 판권이 수출된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연극은 2023년 초연 이후 1000회 공연과 1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고, 해외 무대에도 진출한 바 있다.

무대는 서울 청파동의 작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다. 서울역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독고’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처음에는 오해와 의심 속에 놓이지만, 다양한 손님들과의 관계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이번 리뉴얼 공연은 원작의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살리면서도 전개를 경쾌하게 다듬어 웃음과 감동을 강화했다. 또한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제공해 외국인 관객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2회(오후 2시·5시), 일요일 오후 2시로 운영된다.

ベストセラー小説『不便なコンビニ』を原作とした演劇が、釜山の舞台に上がる。劇団ジウは3月28日から釜山KNNシアターにて『不便なコンビニ1編』を上演し、公演は8月30日まで続く。特に4月5日まで行われる「プレビューウィーク」期間中は、チケットを半額で購入できる。

本作は累計読者170万人を記録し、42カ国に版権が輸出された同名小説を原作としている。演劇は2023年の初演以来、1000回公演と累計観客10万人を突破するなど人気を集め、海外公演にも進出している。

舞台はソウル・チョンパドンの小さなコンビニ。ソウル駅でホームレス生活をしていた「トッコ」が、コンビニの店主に財布を届けたことをきっかけに夜間アルバイトを始め、物語が展開する。最初は誤解や疑いが生まれるが、店を訪れる人々との関わりの中で、それぞれの傷と向き合い、癒やされていく過程が描かれる。

今回のリニューアル公演では、原作の感情をより繊細に表現しつつ、展開を軽快に整えて笑いと感動を強化した。また韓国語に加え、英語・中国語・日本語の字幕を提供し、外国人観客も楽しめるようにしている。

公演時間は平日午後7時30分、土曜日は午後2時と5時の2回、日曜日は午後2時に行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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