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부산, 드디어 ‘300만 관문’ 넘었다

부산시에 따르면 11월 한 달에 약 35만 명이 방문하면서 올해 누적 302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부산시가 관광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최초이며,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6년(296만 명)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올해 9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 지출액은 총 7,556억 원, 9월 한 달 지출은 962억 원으로 집계됐다.

📌 지출 비중

  • 쇼핑 52%
  • 식음료 18%
  • 여가 서비스 12.4%
  • 의료·웰니스 8.5%
  • 숙박 8.4%

📌 국적별 방문 순위

  1. 대만
  2. 중국
  3. 일본
  4. 미국
  5. 필리핀
  6. 베트남
  7. 홍콩

부산시는 12월 4일에 300만 명 돌파 관련 공식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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